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 (문단 편집) === [[파일:에콰도르 국기.svg|height=25]] [[에콰도르]] === 브라질에 묻혀서 그렇지 남미에서 브라질에 버금갈정도로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붕괴가 가장 심각한 나라이다. 우선 조기대응에 실패한 이유가 있는데다가 비효율적인 대처와 대응, 그리고 몇년간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공공병원인력의 축소의 시행이 겹쳐지면서 의료붕괴까지 초래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코로나가 확산된 이후로도 IMF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긴축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욕을 쳐먹는 상황이다. 거기에다가 길바닥에는 코로나로 사망한 시신이 방치된채로 있기도 하였다. 이후 과야킬시 당국에서 과야킬 주민들을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한 결과 무려 1/3이 코로나 항체가 있는것으로 드러나면서 통계상의 수치는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인 것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나마 이후의 확진자수 증가폭은 크지는 않지만 실제로 얼마나 감염되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 현지시간 15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다. 16일 오후 11시 59분부터는 자국민과 에콰도르 거주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한다.[[https://www.ajunews.com/view/20200315095040404|#]] * 3월 19일 네덜란드와 스페인 전세기가 호세 호아킨 데 올메도 국제공항에 착륙하여 스페인인과 네덜란드인을 싣고 가려다가 신시아 비테리 과야킬 시장의 지시로 과야킬 공항 활주로에 차량이 세워지며 착륙에 실패, 결국 키토공항으로 회항하여 스페인인과 네덜란드인을 실었다. * 그리고 신시아 비테리 과야킬 시장은 전세기 착륙을 막은 다음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갔다. * 과야킬은 장례대란을 겪고있는데 특히 오후부터 새벽시간대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동한 덕택에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해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기 힘든 형편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20001|#]] 특히 제대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람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794671|기사]] [[에콰도르]]의 '''과야킬은 [[적도]] 부근에 있으며 아침기온이 섭씨 25도, 낮기온은 섭씨 35도까지 올라가는 해변 도시다.''' 과야킬의 확산 속도라면 북반구 대부분의 국가들이 [[여름]]이 되어도 코로나19가 계속 퍼질것이라는 우려를 하게 만든다. * 대통령과 장관 등에 대한 월급 50% 감봉 조치를 단행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4107?sid=104|#]] * 과야킬에서 4월 한 달 동안에만 수천 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시신을 수습한 공간조차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bbc.com/korean/news-52350688|#]] *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아 한 70대 여성의 장례를 치렀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그 70대 여성 환자는 병원에 잘 살아 있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7000300087|#]] * 과야킬의 병원에서 영안실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복도와 화장실까지 시신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447226/|#]] * 5월 3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2만9,538명, 사망자가 1,564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844760|#]] * 에콰도르내 원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https://www.france24.com/en/20200518-first-coronavirus-case-detected-in-ecuador-amazon-tribe|#]] * 코로나19로 폐쇄됐던 갈라파고스 제도가 넉달만에 재개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743427|#]] * 한꺼번에 늘어난 코로나19 사망자 탓에 시신 대란의 참극이 빚어졌던 에콰도르에서 유족들이 뒤늦게 가족의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754540|#]] * 12월 6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7명 늘어나 총 19만7998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1022716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